[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조폐공사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화폐산업 관련 국내 최대 화폐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조폐공사(KOMSCO)는 세계수준의 보안인쇄 및 IDㆍIT기술을 발표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참가국 모두가 윈-윈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희귀 주화 및 1㎏ 대형금화를 전시하는 ‘동서양 화폐 3000년展’, 지폐의 도안별 분류를 통한 ‘화폐로 만나는 세계 위인展’을 기획하고 있으며, 화폐수집가들의 우수작품인 ‘화폐수집 우수작품展’, 국내ㆍ외 화폐딜러와 후원기관ㆍ협찬업체의 제품 전시가 계획되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로는 ‘지폐(모형) 만들기’, ‘동전(모형) 만들기’, ‘경매행사’, ‘화폐수집 강의’, ‘페이스페인팅’, ‘화폐인물 퍼포먼스’ 등이 있다.
경매도 진행된다. 한국은행 영제권 PROOF(무결점) 6종 세트는 경매 시작가가 1억원으로 가장 높고 한국의 단선형 열쇄패는 7000만원, 제일은행 및 구 한국은행 견양권 12종은 6500만원, 한국은행 가 50원권 다발(100매)는 5000만원, 1원 은화용 시주화(대한민국 개국 495년)은 2000만원으로 경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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