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설록’의 녹차를 스타벅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차 브랜드 ‘설록’이 녹차 원료를 스타벅스에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스타벅스와 녹차 원료 공급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측은 연간 28.5t에 달하는 가루녹차를 스타벅스에 공급하게 된다. 스타벅스는 이 녹차 원료를 매장 내 대표메뉴인 ‘그린 티 프라푸치노’와 ‘그린 티 라떼’ 등을 만드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설록’과 스타벅스의 합작품은 이르면 올해 말께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설록’의 녹차가 유기농 차 재배 기술과 과학적 관리를 통해 수색, 형상, 향기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 받은 것이 이번 협약의 배경이 됐다는 후문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계열사인 ㈜장원을 통해 ‘설록’의 다원을 관리하면서 유기농 재배와 관리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다.
㈜장원은 스타벅스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 차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20t의 차를 수출했고, 올해에는 캐나다와 독일, 네덜란드 등에 40t 가량을 수출할 예정이다.
kate01@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