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올해 공인노무사 자격 시험 최종합격자 가운데 여성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제 21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255명 가운데 여성이 91명으로 전체의 35.6%에 이르렀다. 지난해 여성합격자 수는 전체 244명 가운데 87명을 기록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7년 23.6%(229명 중 54명)에 그쳤지만, 지난해 35.6%로 최고치를 경신했고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비율을 기록했다.

연령별 분포는 20대가 140명(54.9%)으로 가장 많고 30대 100명(39.2%), 40대 13명(5.1%), 50대 2명(0.8%)이다. 수석합격은 손승주(29ㆍ남)씨가 차지했다.

공인노무사 자격을 취득하면 근로자 권리구제 업무를 대행하고 노동관계법령, 노무관리 등과 관련해 상담·지도 업무를 할 수 있다. 기업체ㆍ노무법인ㆍ법무법인 등에 취업해 노무관리나 컨설팅 업무를 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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