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일부 청와대 비서관(1급) 인사를 단행했다.
위기관리비서관에선 김희철(55) 육군본부 정책실장(소장)이 내정됐다. 육사 37기인 김 내정자는 야전, 정보, 작전통으로 육군대학 교수부장, 8군단 참모장 등을 거쳤다.
국민소통비서관에는 조현수(52) 대통령실 국민권익비서관을 이동시켰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정책국장 출신으로 사회통합관련 업무 경험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조 내정자 후임 국민권익비서관에는 이동권(56)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감찰2팀장이 승진 배치된다. 이 대통령 후보시적 경호대장 출신으로 부패방지 등 공직기강 업무 전문성이 고려됐다는 평가다. 조 내정자와 이 내정자는 모두 동아대 출신이다.
홍길용 기자/
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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