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ㆍ122870)가 내년애도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김창권 연구원은 “YG는 올해 해외 콘서트 관객수(최대 수용인원 기준)가 지난해와 비교해 540.1% 급증해 SM엔터테인먼트의 증가율인 56.8%를 웃돌았다”며 “싸이의 월드투어 가능성과 디지털 음원 영향으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빅뱅과 2NE1 등 두 아티스트가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내년에는 싸이와 데뷔가 예정된 1~2개 아이돌 그룹이 신규 매출원으로 추가될 전망이다. 더욱이 내년부터는 국내 디지털 음원시장 단가 인상과 아이튠스 진출 등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YG엔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55.9%, 65.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내년 매출액은 34.9%, 영업이익은 56.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만40000원을 제시했다.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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