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싸이 열풍’과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고 있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지엔터)가 3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1일 와이지엔터 분석보고서에서 “3분기는 매출액 330억원(YoY +148.2%), 영업이익 85억원(YoY +238.4%, OPM 25.6%)으로 전년 대비 대폭 성장한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2NE1과 싸이의 국내 콘서트,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싸이 6집 앨범(약 6만장)과 G드래곤 앨범(약 5만장) 판매 및 음원 수익, 싸이 광고 출연료 일부 등이 국내 실적으로 반영되고 일본 전역에서 진행된 빅뱅 콘서트등 해외 로열티 수익 등이 3분기 실적으로 집계될 것으로 전망했다.
2NE1과 빅뱅의 일본 공연 및 월드투어로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모멘텀도 견고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2013년 예상 매출액은 1597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47%, 70% 높은 성장을 예상했다.
진 연구원은 와이지엔터에 대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8.3배를 적용해 12개월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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