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 깜짝 출연해 극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박신혜는 지난 11월 5일 오후 첫 방송한 ‘드라마의 제왕’에서 극중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대표로 있는 외주제작사에서 만드는 드라마 ‘우아한 복수’의 여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해 작품의 서막을 열었다.
그의 출연은 홍성창 감독의 연출작 ‘미남이시네요’에서 맺었던 인연으로 이뤄졌다. 그는 ‘드라마의 제왕’에서 성숙해진 여배우의 모습으로 등장, 졸다가 침을 떨어뜨리는 남자 배우에게 소리치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박신혜의 등장에 깜짝, 예뻐진 모습에 또 깜짝” “여배우 박신혜 맞나요? 침 맞는 연기 리얼하네요” “‘내 백옥 같은 피부...’ 대사에 딱 맞는 백옥 같은 피부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짧은 촬영이었지만 박신혜가 오랜만에 홍성창 감독님과 촬영하면서 무척 즐거워했다. 극중 남배우의 침을 맞는 다소 코믹한 장면이어서 여러 가지 애드리브로 찍으면서 웃음꽃이 피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드라마의 제왕’은 첫 회부터 박신혜의 깜짝 등장으로 시작해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12월 23일’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으며,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의 히로인으로 윤시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웃집 꽃미남’은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박신혜 분)가 윤시윤과 함께 세상 밖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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