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숭실대학교에 국내 대학 사상 최대 규모의 산학연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KT와 현대중공업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정대용 숭실대 특임부총장은 “총 사업비가 수천억 원(약 4700억원 추정)대에 이르는 국내 대학 사상 최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숭실대는 31일 오전 9시 30분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두 기업과 ‘산학연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육환경 개선,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 기업의 신성장 동력 구축 등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약속했다.

김대근 숭실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IT·공학 분야의 특성화 대학인 숭실대가 각 분야의 대표 기업과 만나 국가적 차원의 경쟁력을 창출하고, 대학과 기업간 상생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heraldcorp.com


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