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향해 “생식기만 여성이지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한 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황상민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종편채널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한국 사회에서 여성은 결혼하고 애를 낳고 키우면서 여성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박 후보는 그런 상황이냐”며 이 같이 발언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박종진은 “애를 낳진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는 게 아니냐”고 묻자 황 교수는 “그래서 우리는 박 후보를 공주라고 이야기하고, 여왕으로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오신 거라고 보는 게 맞지, 왜 갑자기 뜬금없이 여성이 나오냐”고 반문했다.
종합하면 황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여성이라면 ‘결혼과 육아’를 경험해봐야 하며 이 같은 경험이 없는 박 후보는 여성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논지를 이어갔다.
때문에 미혼여성은 여성이 아니라는 의미로 확대해석 될 수 있는 여지와 함께 성차별적 논란으로까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yoon4698@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