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이 10년 동안 팀을 지속할 수 있었던 비결을 “결속력과 서로에 대한 신뢰”로 꼽았다.
11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노을의 정규 4집 앨범 ‘타임 포 러브’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서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성호는 “10년 동안 함께 노래하는 동안에 5년 동안의 공백이 있었다. 그 동안에 개인활동, 군대 문제 등을 정리하고 다시 노래하기 까지는 서로 믿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노을의 팀워크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
그는 “서로 많이 아껴주고 같은 목표를 향해서 넷이 가고 있는 것 역시 팀워크의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균성은 팀의 위기가 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위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흐른 후 생각해 보면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후 “우리가 음악이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위기일 것 같은데 아직 그런 마음을 가진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상곤은 이어 “결속력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위기”라며 “공백기 동안 다시 뭉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도 결속력이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넷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노을의 이번 쇼케이스는 새 앨범 홍보뿐만 아니라 10년간 노을 음악을 들으며 느꼈던 감정이나 에피소드를 보내 준 팬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소셜 라이브 방송인 유스트림을 통해 세계 각국에 생중계 된다.
한편 노을은 오는 12월 22일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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