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교육특별시를 지향하는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역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그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미래인재교육센터’ 설립 조례안이 최근 시의회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지난해 1월 출범한 인재육성장학재단과 쌍벽을 이루는 안양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되는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시 교육정책의 싱크 탱크 기능을 수행하면서, 지역 내에 산재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자원을 교육인프라로 개발 및 구축해 학교 현장에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센터에서는 연간 300억원을 상회하는 교육지원재정과 주요 교육사업을 평가 컨설팅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내년 1월 개소될 센터는 센터장을 포함, 3개팀 5명 내외의 최소한 인력으로 구성되며 교육기부를 통해 교육전문봉사단을 육성하는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안양시는 센터 운영에 연간 4억 여 원이 소요되지만,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사업으로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사업에 포함하는데 합의함으로써 전체 교육재정 증가 요인은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전문가들은 교사들이 교실 위주의 수업에서 과감히 벗어나려면, 지역 내 교육인프라가 손쉽게 학교 교육과 연계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서우석 경인교대 산학협력단장은 "창의 인성은 21세기에 요구되는 핵심역량으로 대부분 체험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면서 " ‘직장체험 모의재판 등과 같은 체험형 교육자원은 학교보다는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시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미래인재교육센터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교육과제를 실천할 사업’이라면서, 센터를 통해 안양만의 교육브랜드를 창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