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한국토요타가 대표적인 문화 공헌 프로그램 ‘도요타 클래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도요타 본사와 한국토요타 자동차 주최로 열린 도요타 클래식 공연이 지난 6일 서울 LG 아트센터에서 막을 내렸다. 이 공연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순회공연이다. 세계 각국 유명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공연하는 본사 차원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선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13회를 맞이했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 씨를 비롯,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서울시 교향악단, 노스이스트 저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가 공연을 펼쳤다.
올해에는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와 일본 지휘자 조지 하토리, 클래식 기타리스트 소이치 무라지 그리고 한국 뮤지컬계의 디바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김소현이 출연했다.
한국토요타는 매년 공연 수익금을 도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 재원으로 활용 중이다. 이 콘서트는 매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연말연시 병원에서 투병 중인 환자 등을 위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3년부터 콘서트를 시작, 현재까지 전국의 병원에서 77여 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맞을 수 밖에 없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활기를 주는 뜻 깊은 자리로 특별히 소아환자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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