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곽본성 기자]구로구는 “공유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 유도와 인식 제고를 위해 공유 교육 프로그램인 ‘공유야 놀자!’를 마련해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공유야 놀자!’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온수초등학교 3, 4학년 4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시범 운영됐다.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수업과 체험 활동으로 전개됐다.이론수업에는 공유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마을활동가 5명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공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수업, 공유노트 및 공유함 만들기, 공유 게임, 팀별 활동과 도전골든벨 등을 통해 공유 개념과 공유 경제 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체험 활동은 지난 8일 열린 이색 마을장터 별별시장과 연계해 진행됐다. 별별시장에서 어린이들은 다 쓴 노트 속지로 자신만의 수제노트를 만들어 보는 체험부스에 참가해 실생활에서의 공유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구로구 관계자는 “공유의 튼튼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린이부터의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험 교육의 효과를 분석해 어린이 공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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