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유해정보 차단 서비스 전문 업체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청소년의 청정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에 진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플랜티넷은 2005년부터 대만의 최대 통신사인 중화전신(HINET)에 유해 정보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6년 가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30만 명을 돌파 후 계속 증가 추세다. 전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의 7%가 유해 정보 차단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가 필요한 자녀가 있는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봤을 때, 약 20%가 넘는 가구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 중국의 3대 이동통신 업체인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에도 유해 정보 차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가입자가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 선보인 ‘KT 올레자녀폰안심-스마트폰 자녀보호서비스’의 연장선으로 중국 통신사와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대만, 중국을 필두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 10년 간의 노하우로 전세계 청소년이 유해정보로부터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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