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년간 학교폭력으로 멍든 청소년들의 치유는 물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김종기)이 제24회 아산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인 ‘아산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억원이 주어진다.

정몽준(국회의원/새누리당/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지난 17년간 학교폭력으로 멍든 청소년들의 치유는 물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김종기)이 제24회 아산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인 ‘아산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억원이 주어진다.
정몽준(국회의원/새누리당/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지난 17년간 학교폭력으로 멍든 청소년들의 치유는 물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김종기)이 제24회 아산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인 ‘아산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억원이 주어진다.

의료봉사상에는 지난 20여년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온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강원희(78) 씨가 선정됐으며 사회봉사상에는 지난 20년간 국내 체류한 외국인 난민과 탈북자를 돕는 피난처를 세우고 이들의 인권 보호 활동을 꾸준히 해온 이호택ㆍ조명숙 부부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복지실천상에는 선천성 지체1급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장애인들의 컴퓨터 교육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한승완(35) 대전 행복원 사무국장 등 5명, 자원봉사상에는 지난 2006년부터 노숙자와 소외계층 무료급식과 노숙자 주거지원에 헌신한 ‘신빈회’ 등 5개 단체(개인 포함)가 각각 선정됐다.

청년봉사상에는 지난 8년간 병원에서 투병 중인 어린이 환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미술, 과학 등 학습봉사와 놀이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인 ‘키즈 유나이티드’ 등 5개 단체, 재능나눔상에는 중증장애인 35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지휘자로 총 340여 차례 공연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박제응(48) 씨 등 3명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효행가족상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난치성 희귀질환을 가진 아들과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해 우리 사회에 가족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훈(37) 씨 등 2명이, 다문화가정상에는 베트남 결혼이민자로 남편과 시부모의 농사일을 도우면서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본인과 비슷한 처지의 다문화가족을 위해 이중언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정(25) 씨 등 3명이 선정됐다.

한편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 1층 강당에서 제2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박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