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휘닉스파크는 19일 서울 압구정 LG패션 본사에서 LG패션의 스노우보드 전문브랜드 ‘버튼’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이번 시즌부터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휘닉스파크는 렌탈용 보드장비를 버튼의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 또 버튼은 휘닉스파크에 국내 최초로 키즈 전용 슬로프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일본을 비롯한 스노보드 선진국에서 초빙된 전문 스노보드 강사가 스키장 방문객들에게 스노보드 강습기회를 제공하는 ‘LTR(Learn To Ride)’ 프로그램 및 장비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버튼이 지난 수년간 진행해온 세계 스노보드 대회 역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펼쳐질 슬로프에서 개최되는 등 겨울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휘닉스파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레저, 스포츠의 새로운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준 휘닉스파크 총괄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휘닉스파크를 찾는 고객들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는 위치적 장점을 기반으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며 올해 지방 무료셔틀을 확대하고, 익스트림 파크를 업그레이드 하고 제설용 워터펌프를 추가 도입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고객을 맞고 있다.

▶버튼 = 1977년 미국 버몬트에서 창립자이자 현 공동 CEO인 제이크 버튼 카펜터(Jake Burton Carpenter)가 스노보드 전문회사로 설립한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스노우보드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미주 지역 외에도 호주, 오스트리아, 일본 등 전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있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LG패션이 올 봄부터 마켓 테스트를 거쳐 이번 가을 시즌 라이선스 브랜드로 본격 론칭했으며 현재 백화점, 가두점, 스노우보드 멀티샵을 포함해 전국에 총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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