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괴물투수 왔다.’

미 메이저리그 포스팅 역사상 역대 4번째 최다 응찰금액을 기록한 류현진(25·한화 이글스)이 마침내 LA다저스와 입단 협상을 위해 LA에 입성했다.

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내린 뒤 “열심히 하겠다” 등의 간단한 인삿말만 남긴 채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사무실이 있는 뉴포트비치로 떠났다.

류현진은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도 취재진의 눈을 피해 출국장으로 들어갔다가 잠깐 나와 사진 촬영에 응한 뒤 “잘 다녀오겠습니다” 한마디만 남기고 총총히 사라졌다. 이는 류현진의 인터뷰가 향후 다저스와 협상에 걸림돌이 될 지도 모른다는 에이전트의 충고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은 대신 16일 보라스의 사무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다저스와 협상에 대한 입장과 포부, 향후 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류현진은 LA에 머무는 동안 보라스의 사무실에서 인접한 곳에 묵으면서 개인훈련과 함께 실시간으로 보라스에게 협상 진행 상황을 전달받을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과 LA다저스의 협상 결과는 마감시한인 12월12일 알려질 예정이다.

anju1015@heraldcorp.com

류현진(야구선수/한화이글스/투수)
사진=한화이글스
미 메이저리그 포스팅 역사상 역대 4번째 최다 응찰금액을 기록한 류현진(25·한화 이글스)이 마침내 LA다저스와 입단 협상을 위해 LA에 입성했다.
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내린 뒤 “열심히 하겠다” 등의 간단한 인삿말만 남긴 채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사무실이 있는 뉴포트비치로 떠났다.
류현진(야구선수/한화이글스/투수) 사진=한화이글스 미 메이저리그 포스팅 역사상 역대 4번째 최다 응찰금액을 기록한 류현진(25·한화 이글스)이 마침내 LA다저스와 입단 협상을 위해 LA에 입성했다. 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내린 뒤 “열심히 하겠다” 등의 간단한 인삿말만 남긴 채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사무실이 있는 뉴포트비치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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