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의 박시후가 자신의 출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 해운대에서 수영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내가 살인범이다’의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박시후는 “첫 영화가 호평을 얻고 잘 되서 기분 좋고 행복하다”며 “정병길 감독과 스태프들, 정재영을 포함한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에서 고생한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얼마 전 ‘한밤의 TV연예’에서 정재영이 500만 관객을 넘기면 해운대에서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진짜 500만 명이 넘으면 바로 실행에 옮기겠다”며 “영화도 더 잘되었으면 좋겠고, 이제 곧 시작하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시후는 ‘청담동 앨리스’에서 극중 세계적인 명품 유통회사의 CEO인 차승조역을 맡았다. 박시후는 “승조를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며 “정말 스펙트럼이 넓은 캐릭터라 기대되고, 대본을 볼 때마다 자신감도 생기고 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그리고는 상대 연기자인 세경 역 문근영과의 호흡에 대해 “정말 세경 역에 문근이 딱이다”라며 “배려심이 깊은 배우라 함께 연기하기가 편하고 연기호흡도 무척 잘 맞다”고 전했다.
한편,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12월 1일 첫 방송되는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으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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