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국내 첫 경구용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우수의약품 사전품질인증(PQ)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전품질인증은 WHO가 정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유효성 등을 평가한 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 인증이다. 인증 시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입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동아제약은 결핵치료제 WHO PQ승인으로 ‘WHO 3대 질병(결핵ㆍ말라리아ㆍHIV)’ 퇴치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돼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또 기존 크로세린의 원료의약품(싸이크로세린) 공급에서 WHO 완제의약품 직접 공급으로 큰 폭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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