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가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월 22일 1만2035명의 관객을 동원한 ‘광해’는 1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TOP 4의 자리를 차지했음은 물론 개봉 11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의 자리를 굳건히 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이는 ‘도둑들’(1303만 227명), ‘괴물’(1301만 9740명), ‘왕의 남자’(1230만 2831명)에 이은 네 번째 쾌거다. 앞서 ‘광해’는 지난 13일 1176만 532명을 동원해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 6735명)를 제친 바 있다.

여기에 ‘광해’는 하선과 중전의 극적인 조우를 담은 미공개 엔딩 영상을 공개, 27만 이상의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진정한 왕의 모습을 갖춘 ‘하선’의 이야기로 현 세대가 꿈꾸고 바라는 리더의 모습을 담아낸 ‘광해’는 12월 19일 대선과 맞물리며 관객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과 함께 재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더불어 ‘광해’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영화제를 비롯 베트남-한국영화제, 파리한국영화제, 런던한국영화제에서도 호평을 얻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