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지에스이는 4일 경남 거창군에 도시가스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거창,함양,하동군 등 경남 서부권역 3개 군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권을 추가로 확보한 지에스이는 이번 거창군 하나로2차 아파트 등 1000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주택용 2500세대를 포함해 산업단지 및 서울우유 등 대용량 수요처 위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석형 지에스이 사장은 “거창군을 비롯한 신규권역 공급확대로 지역 내 에너지사업 선두기업으로서의 지위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특히 4분기 매출은 무림파워텍의 도시가스 전환, 추운 겨울 날씨에 힘입어 무난히 전년 실적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과 이익 실적과 관련해서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며, 경신 자체보다 규모가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에스이는 지난 3분기까지의 누계 매출이 전년대비 16.1% 증가한 830억70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약 7.8% 증가한 30억4000만원을 기록해 매출과 순이익 모두 사상최고치를 넘어섰다.
지에스이 공급권역 면적은 경상남도내 현재 10.6%며, 거창, 함양, 하동군을 추가하면 36.1%로 대폭 확대되게 된다. 신규 수요의 기반이 되는 함양군, 하동군에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에 따라 2014년 매출액은 2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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