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청심국제고의 김민성 군이 2013학년도 제71기 해군사관학교 신입생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해군사관학교는 5일 2013학년도 제71기 신입생 최종합격자 160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남학생 144명, 여학생 16명이다.
경쟁률은 남자 24.4대 1, 여자 49.8대 1, 전체평균 27.2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들은 총 3단계의 선발과정을 거쳤다. 1단계는 언어ㆍ수리ㆍ외국어 학과시험, 2단계는 신체검사ㆍ체력검정ㆍ면접, 3단계는 수능과 내신 합산이다.
합격자 중 전체 수석의 영광은 청심국제고의 김민성군이, 여자수석 및 전체 차석은 부산국제고의 김민지 양이 차지했다.
이번 합격자 중에는 현역 및 예비역 군인의 자녀가 13명 선발돼 예년의 7~8명 수준을 훨씬 웃돌았다.
해군이 지난 2009년부터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재외국민자녀를 선발하는 재외국민자녀 특례입학전형에서는 은가은양이 합격했다.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중고교 과정을 마친 은 양은 군 장교 출신인 작은 할아버지 영향으로 지원했으며, 앞으로 동아시아 해상을 아우르는 군사전문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합격자는 해군사관학교 홈페이지(http://www.navy.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휴대폰 문자 메시지가 통지된다.
신입생들은 내년 1월 11일부터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월 15일 입교식을 갖고 정식 사관생도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