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늘어난 영향 등으로 가계의 식료품비 지출에서 외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29일 펴낸 ‘식품 수급의 최근 동향과 시사점’ 자료를 보면 가계 식료품비 지출에서 외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까지 20% 수준에 불과했다. 이 비중은 꾸준히 올라가 2003년 44%에서 2007년 45.2%, 지난해 46.6%까지 높아졌다.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가공식품의 비중도 2003년 23.6%에서 지난해 25.4%로 높아졌다.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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