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시는 도시지나 주택가등에 자연번식하고 있는 일명‘길고양이’로 인한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오는 2013년부터 시 산하 군ㆍ구에서 확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Trap-Neuter-Return)사업은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시술 후 방사하는 것으로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에 국제적으로 검증된 관리방법으로 동물단체에서도 요청한 사업이다.

시의 2013년 중성화(TNR) 사업량은 1280두에 128백만원으로 유실ㆍ유기동물관리 6000두, 600백만원 범위 내에서 확대 조정할 수 있고, 길고양이 연령이 3개월 미만이거나 임신중인 길고양이는 중성화에서 제외된다.

또한, 중성화(TNR)사업은 각 군ㆍ구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에서 실시하고 수술후 1~3일간 보호조치후 왼쪽 귀끝을 1㎝ 정도 절단후 방사해 중성화된 고양이를 알 수 있도록 추진한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