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2차 TV토론
[헤럴드생생뉴스]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최저임금을 두고 날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10일 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토론회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8월 7일 박 후보는 최저임금을 묻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파악하셨나”라며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고 있나”라고 질문했다.
박 후보는 “대선 후보토론에 나와서 스무고개 하듯 상대가 아는지 모르는지 하며 골탕 먹이려는 자세는 옳지 않다”며 “이 자리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이 후보의 질문에 맞섰다.
이 후보자 재차 “최저임금이 얼마냐”라고 묻자 “올해는 4580원, 내년은 4680원”이라고 정확히 답했다. 하지만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인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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