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연말을 맞아 공연 관람에 소외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청과 중랑구청이 주최하는 ‘자치구 문화예술나들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랑구는 서울시와 연계, 문화바우처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1월 19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기타 소외계층 등 300명을 서울 서초구의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 초청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무료 관람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관람 대상은 중학생 이상(만 13세 이상)으로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권역별 자치회관,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의 단체 참가신청을 받으며, 개별신청자는 구청 문화체육과나 해당 동 주민 자치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중랑구 관계자는 “문화나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문화예술을 즐기는데 있어 차별이 없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