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일본 중의원 총선에서 압승한 자민당이 침체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경기 부양책을 내년 1월 11일까지 내놓겠다고 20일 밝혔다.

아마리 아키라(甘利明·63)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이 부양책을 토대로 1월 15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1월 중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리 회장은 “연말, 연초 휴가를 반납하고 예산을 세우겠다”며 “추경예산은 일본을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충분한 규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자민당이 2013년 예산안을 내년 2월 말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지만, 추경예산때문에 새 예산안 제출은 3월 말까지 미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은행(BOJ)의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총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자민당 총재의 ‘무제한 금융완화’ 요구에 따라 물가목표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라카와 총재는 내년 1월에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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