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미래에셋증권 ‘감사하는 봉사단’은 국내고전, 세계명작동화 등 150권의 서적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으로 제작해 20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점자책 증정은 ‘감사하는 봉사단’이 지난 2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체결한 ‘러브 블라인드(Love Blind) 협약’의 일환으로, 이를위해 점자책 제작을 위한 필수 교육을 사전에 이수하는 한편 시각 장애인에게 부족한 도서 목록을 분야별로 조사해 연간 계획에 따라 점자정보단말기 사용이 가능한 파일과 점자책으로 제작했다.

이광섭 미래에셋증권 상근감사위원은 “기업의 성장은 사회적 책임을 수반하며 이를 위해 기업은 소명의식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2013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온정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의 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으로 올해 4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지원했으며, 시각장애학생 체험학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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