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8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경남 전 지역에는 오전 4시~7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12월 적설량 기준, 창원·통영·남해 등 경남 해안 지역에 이렇게 큰 눈이 내린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에 따라 창원터널과 불모산 터널 등 경남지역 교통통제 구간은 모두 24곳으로 확대됐다.
부산 역시 해안지역과 북·사하·사상.·부산진·연제구 등 일부 지역에 1∼3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 앞으로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7cm 눈이 더 내린 뒤 오후 3시를 전후해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지역은 동서고가도로 등 도심도로 일부와 금정산성로, 황령산로 등 산간 및 산복도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울산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현재 곳곳에 양방향 도로의 차량 통행을 막고 있다.
대구 기상대도 오전 4시를 기해 대구·경북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대구 기상대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3~10cm, 많은 곳엔 1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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