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탄광 폭발(사진=SBS뉴스 캡처)
[헤럴드생생뉴스]터키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AP, AFP신 등 외신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각) 터키 서부 도시 마나사의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최소 200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탄광 안에 갇혔다.
폭발 당시 탄광 안에 787명이 작업 중이어서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재난대책본부는 탄광 내부에 공기를 계속 공급하며 대대적인 구조작업을 벌여 현재까지 20명 이상이 구조됐다. 하지만 폭발로 연기가 심하게 일어나 구조작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부 장관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탄광에서 매우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 전력 공급 장치에 불이 나면서 문제가 생겼다"며 사고 원인을 전했다.
특히 이날 폭발은 교대 시간에 발생해 인명피해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탄광 폭발 사고에 누리꾼들은 "터키 탄광 폭발, 인명피해 더 없기를", "터키 탄광 폭발, 너무 안타깝다", "터키 탄광 폭발, 남은 인원은 모두 구도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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