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4일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가 폭락한 영향으로 2450대에서 약세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4.50포인트(1.39%) 내린 2452.2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6.21포인트(1.46%) 내린 2450.49로 출발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15포인트(0.9%) 내린 677.34다.
원/달러 환율은 16.5원 내린 1450.5원에 개장했다.
이 같은 약세 출발은 간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9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84%, 나스닥 종합지수는 5.97% 급락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2020년 6월 이후,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앞서 이날 오전 8시부터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도 대부분의 종목이 일제히 1~2%대 약세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된 만큼, 국내 증시 변동성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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