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추자가 새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를 6월로 연기한다.
이에스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전 국민이 슬퍼하며 분노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동참하며 애도하는 마음을 갖고자 5월 예정이었던 김추자 콘서트 ‘늦기전에’와 앨범 출시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추자는 6월 초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당초 16~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일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다음 달 28~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D에서 열기로 했다.
한편, 김추자는 지나 1969년 데뷔해 신중현 사단의 대표 가수로 인기를 끌며 ‘늦기 전에’, ‘커피 한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거짓말이야‘ 등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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