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샘표가 분할상장 후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샘표는 전날보다 1만2900원(19.55%)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샘표식품은 같은시각 전날보다 4.55%내린 4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샘표식품은 지주사 부문을 ‘샘표’, 식품사업부문을 ‘샘표식품’으로 분할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분할상장 첫날인 지난 9일과 10일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이후 사흘째인 이날도 19%대 급등중이다. 샘표는 창업주 박승복 회장이, 샘표식품은 2세인 박진선 사장이 대표를 맡았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주주가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갖춘 만큼 이익 개선, 배당성향 확대가 이뤄진다면 주가는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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