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와 업무협약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최근 관내 전세버스 운송업체 4개사(㈜라온고속관광, ㈜문화관광, ㈜수정관광여행사, ㈜수정관광화물)와 주민대피 긴급 이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예측하기 힘든 기상상황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산사태, 풍수해, 지진 등으로 대규모 재난으로 인한 주민대피 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운송장비 및 인력 등 주민대피 지원 정보 공동 활용 ▲운송장비 지원요청 및 활동 지원에 관한 상호 이행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에 필요한 장비 및 인력 최우선 지원 등이다.
시는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대피시스템 구축과 대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규모 인원을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영석 시장은“ 어떠한 재난 상황이라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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