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22.59%), 토니모리(5.37%), 삐아(2.47%)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가을 한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소식에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14일 화장품·엔터주 등 수혜 기대주들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한국화장품은 전장 대비 22.59% 오른 1만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167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토니모리(5.37%), 삐아(2.47%), 한국화장품제조(0.91%) 등도 상승 중이다.
이밖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5%), JYP엔터테인먼트(0.8%) 등 엔터주도 오름세다.
시 주석이 오는 10∼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 주말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자신과의 오찬 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며 발언 내용을 소개했다.
시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나아지고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분위기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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