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 출신 기타리스트 최희선(조용필&위대한탄생 리더)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한류 확산과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최희선 기타리스트는 조용필&위대한탄생의 리더이자 대한민국 록 기타의 선구자로, 198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외 후배 음악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심사위원들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발전과 글로벌 무대 진출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수상 소감에서 최희선은 “고향 상주에서의 어린 시절이 음악 인생의 뿌리가 되었고,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에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 음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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