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미스코리아 출신의 올해 만 나이 44세 배우 김민경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민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이 나이에 임밍아웃이라는 걸 하게 될 줄이야”라고 했다.
김민경은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며 “우리 아빠가 주님 품 안에서 행복하시다고, 하나님께서 화답해주셨다고 믿는다”고 했다.
이어 “지금처럼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잘 지내다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민경의 글에는 10일 기준 ‘좋아요’만 1200여개, 댓글만 260여개가 달렸다.
배우 신현준은 “완전 축하 축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진짜 너무 축하해”,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장하다”는 등 축하 댓글이 줄을 이었다.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뽑힌 후 본선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영화 ‘내 사랑 싸가지’, ‘함정’, ‘살수’ 등에서 관객과 만났고,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이어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민경은 2024년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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