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의 리콜 사태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다음달 ‘블랙 오닉스’ 색상을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7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리콜 사태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를 10월 중 출시하려던 계획에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블랙 오닉스는 기존 갤럭시 노트7 제품에 색상만 바뀌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을 출시하면서 국가별로 색상 옵션을 달리 선보였다. 가령 미국에서는 금색, 중국에서는 은색을 내놓지 않았다. 출시가 지연된 인도에서는 푸른색을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는 향후 새로운 색상의 제품을 추가 출시할 때 한번더 흥행몰이를 시도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블랙 오닉스 색상도 이 같은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리콜 전부터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를 기다리는 잠재 수요가 있었다”면서 “판매 재개 이후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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