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인 대학원생이 아동 포르노 사진을 소지한 혐의로 미국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조지아수사국(GBI)에 따르면 지난 1일 조지아대학(UGA)에서 학생지원 업무를 보고 있는 한인 대학원생 A씨(22)를 아동 포르노 관련 22개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아동범죄를 근절하려는 GBI 인터넷범죄수사대(ICAC)의 수사망에 걸려든 것으로 전해졌다. GBI는 지난 5월 초 아동 포르노 사진을 소지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내사를 벌였고 A씨 검거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A씨를 구치소에 수감했다. A씨는 보석금 2만2000달러를 내고 이튿날 풀려났으며,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봅 테일러 UGA 대변인은 “학교측도 경찰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인적사항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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