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한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가 총 1351세대 전 가구의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47대 1, 최고 17.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계약 절차도 모두 마무리됐다.
업계에서는 분평·미평동 일대에 약 19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기존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이 계약 완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푸르지오 브랜드와 1351세대 규모의 대단지 구성도 수요자들의 선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기존 분평1지구 생활권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 84~114㎡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25m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평·미평동에서 오랜만에 공급된 신축 아파트인 만큼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졌다”며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와 교통 여건, 커뮤니티 시설 등이 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지상 공간은 차량 통행을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세대당 약 1.7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와 함께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남성초와 남성중, 충북고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대형마트와 공공기관, 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제1·2·3순환로를 이용하면 청주 주요 지역은 물론 오송·오창 산업단지까지 이동하기 수월하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는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3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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