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내 인기가 수치로 확인됐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14일 밝혔다.
글로벌 음악 데이터 기업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국 음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미국 내 인지도는 42%, 호감도는 46%를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루미네이트가 조사한 전체 아티스트 평균 인지도가 24%인 것과 비교하면 방탄소년단의 수치는 평균보다 18%p 높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호감도는 2021년 첫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첫 조사(34%) 결과 대비 12%p 상승했다.
빅히트 뮤직은 “루미네이트의 이번 조사 결과는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바탕으로 팬덤을 넘어 폭넓은 대중적 기반을 구축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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