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제주에서 가족이 빌린 렌터카를 무면허로 몰래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1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등학생 A(16)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4시 12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월정리까지 약 5㎞ 거리 해안도로를 렌터카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이용해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이 몰던 차량은 커브 길에서 전도됐다. 차량에서 빠져나온 A군은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렌터카 업체 등을 통해 운전자 소재를 파악해 A군을 특정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족과 함께 제주로 여행 온 A군은 부모가 빌린 렌터카를 몰래 운전했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jshan@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