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에게 억대 스포츠카를 선물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CTS 기독교 TV’에는 ‘난임에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지소연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편 송재희에게 포르쉐 911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그는 송재희가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차종과 출시 시기, 역사까지 줄줄이 설명할 정도였다며 “신혼 때 데이트를 오토바이 가게에 가서 했다”고 말했다.
송재희가 오토바이를 갖고 싶어 생일에 헬멧부터 쓰고 다닐 정도였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지소연은 “남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처음에는 오토바이를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선물은 송재희의 드림카였던 포르쉐 911로 이어졌다.
지소연은 “제가 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었다”며 송재희가 유튜브에서 911을 드림카로 언급한 것을 본 뒤 우연한 기회에 차량을 보러 가게 됐다고 말했다.
때마침 차량 인도를 포기한 사람이 나오면서 기다리지 않고 차를 받을 기회가 생겼다. 지소연은 당시 여러 조건이 맞아떨어지면서 현장에서 계약했고 “그다음 주에 차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고가의 선물을 한 뒤에는 그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했다. 광고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매일매일 그 돈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숙제가 있었다”며 이후 회사가 성장하고 일의 폭도 넓어졌다고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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