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서울 명동서 신혼부부 100쌍 초청해 개최

김경일·이진우 등 심리·경제·재무 전문가 참여

[카카오페이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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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사)금융과행복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신혼부부 대상 금융문화 토크쇼 ‘머니머니 해피토크’를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토크쇼는 다음달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명동 온즈드롬에서 열린다. ‘우리 둘의 첫 머니라이프: 부부가 함께 여는 돈의 미래’를 주제로 신혼부부 100쌍(총 200명)을 초청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9월 29일까지 받는다.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거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다음달 초 개별 안내한다.

토크쇼에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이진우 경제평론가, 김예희 공인회계사, 방송인 오상진이 나선다. 금감원의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돈에 대한 부부의 시각차부터 소비와 투자, 노후 준비까지 신혼부부가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와 바람직한 재무설계 방향을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짚어본다.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인 정운영 (사)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도 토크 리더로 나서고, 결혼 3년차 코미디언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 부부도 신혼부부 MC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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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쇼 후원은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2026년 대한민국은 결혼하면 주식을 받는 나라’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해당 캠페인은 올 한 해 혼인신고를 하고 이를 인증한 부부에게 1인당 5만원, 가구당 최대 10만원 상당의 국내주식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 캠페인은 시작 두 달 만에 참여자 6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캠페인 개시 5일 만에 1만5000명을 돌파했고 열흘이 채 안 돼 2만명을 넘어섰다. 참여자의 연령층도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결혼을 계기로 돈 관리를 함께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자산 형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정보와 관점을 전하고자 했다”며 “이번 토크쇼가 건강한 금융생활을 응원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신혼기는 부부가 서로의 금융 가치관을 이해하고 함께할 미래를 설계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이라며 “이번 토크쇼를 통해 신혼부부가 공동의 재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데 필요한 도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yun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