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은빈 인턴기자]브래드 피트(52)의 이혼 소식으로 프랑스 국민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41)와의 불륜설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브래드 피트와 지금의 아내 안젤리나 졸리와의 인연도 불륜관계에서 시작돼 우연의 일치를 보인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개봉을 앞둔 첩보로맨스물에서 브래드 피트의 상대역인데, 과거 그가 안젤리나 졸리와 첩보로맨스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다 열애에 빠졌던 점도 닮은꼴이다.
20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파경 소식과 더불어 일부 외신이 그 원인을 마리옹 꼬띠아르로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래드 피트가 마리옹 꼬띠아르와 바람을 피운 것이 들통나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을 결심했다는 것.
브래드 피트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개봉예정작 ‘얼라이드’ 촬영 이후 불륜설에 휩싸였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 탓에 불륜 루머는 물론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설도 함께 제기됐다.
이후 이들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있는 화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루머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 보였지만, 결국 두 사람은 파경을 맞았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인연도 2005년 첩보로맨스물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시작됐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 남녀배우였던 이들은 영화에서 ‘부부킬러’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하지만 환상적인 ‘케미’ 탓에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당시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혼인 관계였다.
결국 브래드 피트는 같은 해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 후 안젤리나 졸리와 열애를 시작했고, 이들은 ‘불륜 커플’이라는 꼬리표를 갖게 됐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한 ‘얼라이드’도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첩보로맨스물이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속 이들의 환상적인 모습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화려한 과거를 떠오르게 한다.
한편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일부 네티즌은 브래드 피트의 과거 전력을 언급하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불륜설에 대한 당사자들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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