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선착순 40가족 접수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되는 ‘우리가족애(愛) 아버지’ 학교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는 자녀를 온전히 받아들이며 멋진 멘토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깨우자!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우리가족애(愛)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특강(내 아이의 학교 들여다보기, 동상동몽 좋은 아빠), 부부특강(우리 가족 알고보니),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캠프를 주제로 10월 13일부터 총 4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우리가족애(愛) 아버지’ 학교는 인성을 중요시 여기며 자녀를 깊이 이해하는 부모가 필요하다는 청소년들의 제안으로 선정된 주민참여 사업이라 더욱 뜻깊다.
이에 일방적인 특강을 벗어나, 나를 알고 아내를 알고 자녀를 알아가는 애니어그램 심리분석까지 포함된다. 또한 학부모회나 학교문화를 들여다보면서 아내와 자녀에 대한 입장을 공감하고, 마지막 날에는 가족간 서로의 감정을 털어내는 연극체험이나 블라인드 게임 등으로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캠프까지 접할 수 있다.
참여 가족 전체에게 개별 성향 분석 결과지까지 제공한다. 다채로운 교감을 통해 ‘우리가족애(愛)’ 체온이 1℃ 이상 후끈 달아오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는 29일까지이며, 대상은 중고생 자녀를 둔 40가족이다. 접수는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happyedu.siheung.go.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학교를 깨우자! 학부모 성장 프로젝트’에서는 200여 명의 학부모들간 ‘소통’, ‘배움’, ‘나눔’이 한창이다.
권역별 초중고 학부모네트워크가 푸드아트테라피, 전래놀이 등 다양한 교육을 배워가며 돌봄교실 등으로 풀어낼 채비중이며, 학부모회 활동을 공유하고 학교현장과 정책을 이어주고자 결성된 학부모연구모임
다·락(樂)에서도 시흥의 멘토·멘티 고민을 시작했으며, 시흥창의체험학교에서 현장학습으로 나선 학부모동아리는 물론, 경기꿈의학교로도 마을과 학교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건강한 학교문화를 바로세우는 학부모, 그 속에서 아름답게 성장하는 학부모로 거듭나기!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가 이들의 든든한 교육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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