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용산동작=이민규 기자]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서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가 17명이 모여 공동으로 이끌어가는 레지던시 ‘아트 비 아뜰리에’가 오는 24(토)~25(일)일 오픈행사를 한다.레지던시(residency)란 화가ㆍ작가ㆍ음악가 등이 특정 장소에서 거주하는 것을 말한다. 아트 비 아뜰리에는 한국미술을 이끌 유능한 작가들의 작품제작 작업실을 오픈, 앞으로 일반인들도 감상할 수 있게 만든 오픈형 예술촌이다.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틀간에 걸친 이 행사는 작가 작업실 오픈은 오전 11시부터,오픈 기념행사는 24일(토)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행사 중 미니콘서트, 작품전시, 미니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또한 오후 6시부터 저녁식사 제공 및 바비큐파티가 열린다.미니경매는 작가들의 소품을 전시하고 관람 후 전문경매사를 통해 작품을 낙찰받는 소규모 경매행사다. 경매가는 최저 1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 아트와 클래식과 한국 전통 의식의 만남을 기획하였으며 12개의 컨테이너하우스 조립식 건물 외관에 무대를 만들어 중견작가들과 신인작가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원하고 소통을 원할하게 할 수 있게 많은 후원자들과 미술계 관계자들, 언론인을 초대하였으며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이날 오픈행사는 기존 레지던스의 기능과 더불어 작가 스스로 예술활동 활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술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과의 소통을 추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입주작가는 김택기(입체), 김수용(평면), 김종권(입체), 신원준(입체), 이수현(평면), 하명은(평면), 파랑(평면), 이보형(평면), 원상호(평면), 배수영(설치), 권두현(사진,평면), 유지숙(사진, 영상), 진훈(평면), 최윤정(평면), 유영운(입체), 구교수(평면), 은유영(평면) 17명이다.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작가를 격려하는 자리로써의 의미와 그 작업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자리이니만큼 미술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석은 작가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행사장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64-42에 위치한다.


are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