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번 자치회관 운영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심사는 서울시가 위촉한 대학교수, 주민자치전문가 등 6명 위원이 맡았다. 위원들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각 자치구가 이끈 주민자치활동ㆍ자치회관 운영내용을 일괄 평가, 서면(85%)과 현장(15%)으로 나눠 점수를 매겼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특히 성수1가2동 ‘성수동 골목 안 생생한 마을이야기’, 마장동 ‘마을과 마음을 잇는 행복공동체’ 사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학교,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만드는 ‘온마을 체험학습장’,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주민협력사업 등도 최우수구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구는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주민 자치가 성숙한 마을공동체로 이끌기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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