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전경련이 미르·K스포츠 재단을 해산하려는 것과 관련해, 증거 인멸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우 원내대표는 4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미르·K스포츠 재단의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은 어느 정권이든 반드시 수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또 전경련이 박근혜 정권의 모금책으로 전락했다며, 전경련이 개혁 대상이 돼야 하는 것 아닌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국감이 정상화된 만큼, 미르·K스포츠 재단에 대한 모금 할당과 비선 실세 등이 얽힌 각종 의혹을 상임위에서 집중적으로 따지겠다고 말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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