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경북 경주에서 또 다시 여진이 일었다.

4일 오후 3시16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 본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대구기상지청은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여진은 총 458회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1.5~3.0이 440회, 3.0~4.0은 16회, 4.0~5.0 2회 등으로 분석됐다. 한편 앞서 지난달 12일 오후 8시32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는 1978년 국내에서 계기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꼽힌다. 앞서 기록은 1980년 1월8일 평북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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